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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솔밭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도착! 헥헥. 봄이아니라 여름같네요. 맞은편엔 멋진 요런곳이!라는 설명~유형문화재 포스! 무인 반납기 내부 구조는 요로코롬! 이용시간 종합자료실은 1,2로 나누어져있고요 1에는 사회문화서적류300,400번 2에는 소설류800,900번가 많아요. 복사,pc이용,출력가능하구요.a4장당50원입니다 종합자료실2 옆에있는 하늘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종합자료실1 옆에는 커피와 다과를할 수있는 쉼터도 있어요. 통유리창이라서 멋진 카페에 온 것 같네요. 동작구통합도서관증이라 일단 발급 받으면, 솔밭도서관은 물론 상도도서관,동작어린이도서관, 샘터도서관등 동작구에 있는 왠만한 도서관은 다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굉장히 깨끗하구요. 엄청나게 조용합니다. 바늘 떨어지는소리도 들릴만큼. 장서는.. 2014. 5. 16.
연애의 온도 '아..우리는 이제 헤어지겠구나' 하는 이별직전의 예감과 슬픔이 압축된 한 장면. 이 장면의 먹먹함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볼 가치가 있었다.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직장동료 동희와 영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영화정보 2013. 5. 9.
월플라워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Director:Stephen Chbosky Writers: Stephen Chbosky (novel), Stephen Chbosky (screenplay) Stars: Logan Lerman, Emma Watson and Ezra Miller 친구의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일이 중학교의 마지막 학기에 벌어진 찰리는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친구를 만들어야할지 어떻게 견뎌내야할지에 대해 걱정을 하고눈에 띄지않기위해 노력하지만, 우연히 목공시간에 만난 패트릭에게 호감을 느껴다가가게 되고, 그의 이복누이인 샘을 보고 반하게됩니다. 패트릭이나 샘은 이제 곧 졸업을 앞둔 3학년이고, 찰리는 1학년이니 이들이 졸업하고도많은 날들을 찰리는 견뎌내야합니다.하지만 이들은 친구가 되죠.그리고 일상의 많은 일들을 이들과 함께 겪고.. 2013. 1. 2.
熱い空気 - 마츠모토 세이쵸 sp 曲目:わかれうた 歌手:中島みゆき 作詞:中島みゆき 作曲:中島みゆき 途に倒れて だれかの名を 미치니 타오레테 다레카노 나오 길에 넘어져서 누군가의 이름을 呼び続けたことが ありますか 요비츠즈케타 코토가 아리마스카 계속 불렀던 적이 있습니까 人ごとに言うほど たそがれは 히토고토니 이우호도 타소가레와 사람들이 말하는 만큼 황혼은 優しい人好しじゃありません 야사시이 히토요시쟈 아리마센 상냥한 호인이 아니랍니다 別れの気分に 味を占めて 와카레노 키분니 아지오 시메테 이별의 기분에 재미를 붙여 あなたは 私の戸を叩いた 아나타와 와타시노 토오 타타이타 당신은 나의 문을 두드렸고 私は別れを 忘れたくて 와타시와 와카레오 와스레타쿠테 나는 이별을 잊고 싶어서 あなたの眼を見ずに 戸を開けた 아나타노 메오 미즈니 토오 아케타 당신의 눈을 .. 2012. 12. 29.
하와이 - 저 남자가 내꺼 였으면 하와이 - 저 남자가 내꺼 였으면 (11.12.03 @살롱바다비) - 그룹 하와이는 스웨터(Sweater) 출신의 '이아립'씨와 아서라이그(Asra IG)의 '이호석'씨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하와이(hawaii) - 티켓 두장 주세요 제목도 제목이지만, 참 '앗! 뜨거라~' 싶은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달콤한 멜로디이지만, 가사를 잘 들어보면 기타소리가 따끔따끔 가시처럼 느껴질정도입니다. 갑자기 우울해 이유도 모른채 눈물이 쏟아질때 달려와줄 그런 사람 어디 또 없을까 아침엔 깨워줘 점심엔 밥사줘 저녁땐 데려다줘 저런 사람 도대체 어디서 찾은걸까 가슴이 두근거려 밤잠을 설치던 나의 청춘은 이대로 갈곳을 찾지 못한 소중히 아껴온 나의 사랑은 니 손을 꼭잡은 그 사람을 너보다 빨리 만나야 했는데 거리의 .. 2012. 6. 15.
Anonymous.2011 셰익스피어는 대역일뿐, 대필가조차 아니었다?! Edward De Vere,옥스포드 백작이 사실 원래 주인공이었으나, 엘리자베스 1세와의 여러가지 스캔들로 인해, 연극을 쓴다는 것을 천하게 여기는 당시 풍조로 인해 공식성상에 나설수 없었던 그는 평민희극작가를 내세워 자신의 극본등을 발표하려한다. 그러나 계획은 의외의 방향으로 치닫게 되는데.. [위키링크] [그림에 관련사이트를 링크해놓았어요 ] 위의 책을 원작으로 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셰익스피어에 관한 가설은 뭐 워낙 많은데그중에서도 사실은 본인이 아닌, 교육을 많이 받은 당시 귀족계층의 사람이 아니었을까하는 가설을 토대로 만든 영화 입니다. Was the Earl of Southampton the son of Queen Elizabeth and the .. 2012.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