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을 좋아 하나요?
물론. -_- 이어폰때문에 귀가 찢어진적도 있다;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거의 5시간이상정도되지않을까..
3. 주로 듣는 음악은?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편. 그날 기분에따라 jazz에서 모닝구무스메까지.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carpenters 의 'breaking up is hard to do'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없다. 피아노를 배우면서 엄청나게 잘치고싶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이걸로 밥먹고 살아야지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다.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밥보다 챙기는것. 필수품.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kosney at home 2집.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사이에 사모았던 앨범들 전부.
돈이 정말 없을때 모으고모아서 산것들이라 한장한장에 추억이 가득하다.
9. 가지고 계신 음반수는?
500장정도?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아니오, 늘 가려고 마음먹으면 무슨일이 생긴다;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휘트니휴스턴의 콘서트.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smap 하고 칸쟈니8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pop-> 가요, pop -> jazz ->classic 에서 점점 세부적으로 복잡하게 문어발식 확장.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소소한 에피소드.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을 적어주세요.
팻매쓰니그룹, 스매쉬마우스, offspring, Jamiroquai, 스티비원더, 아레사프랭클린,spitz
엘라피츠제랄드. 휘트니휴스턴,macy gray,buena bista social club 등등.. 손으로 꼽을수가없다.
(중간중간 영어로쓰기가 귀찮아짐;)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엘라피츠제랄드.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ella fitzgerald - 'the frim fram sauce'
18. 노래 잘 부르세요?
모르겠다. 노래방에 간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서문탁 '각인' aiko의 カブトムシ, 자우림 'hey guyz'등등
20. 춤은 잘 추시나요?
기본적으로 몸치라고 생각하기에;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blues brothers! , dick tracy, the legend of 1900 !,화양연화ost,파이란, 미키블루아이즈,사랑의행로,파이란,cowboy bebop, sister act 2, swing kids,guys and girls, 넌센스잼보리,소친친ost,등등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곡 중 좋아하는 것은?
아즈망가대왕,스즈미야하루히 엔딩곡, 슈가슈가룬룬 op, noir-コッペリアの 柩,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구우
23. 가지고 있는 MP3는 몇 곡 정도 되나요?
가지고있는 cd도 추출해서 mp3로 가지고있으니까..없는 앨범들까지치면
상당하지않을까?;
24.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요즘은 거의 듣지않지만, 김형준의 fm 팝스, 이정식의 올댓재즈
최화정의 파워타임정도?
25.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버스를 타거나, 길을 걷거나 어디론가 이동할때나, 날씨가 유난히 좋거나 비가 오거나 할때나,
듣기싫을때는 몸이 무거울때같이 아무 소리도 듣고싶지않을때.
26.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이 영향을 받은 사람의 음악이나, 나에게 자극을 줄 듯한 새로운음악.
27. 음악을 듣기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예전에는 벅스, 요즘엔 그냥 검색해서 듣는다
28.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주로 알송 (가사를 보기에도 편하고 무엇보다 압축상태로 된 파일도 그대로 재생이 가능해서
잘 모르는 가수의 음악을 받거나 했을때 굉장히 편리)
그 이외에는 foobar (lastfm으로 음악데이터가 쌓이는데다가 알송으로 지원이 안되는 파일들이 재생가능)
29. 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
별로, 필요에 의할때만 읽는편이다
30.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기타. 드럼도 좋아는 하지만 계속 드럼만 듣기에는;
31.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요즘 한참 듣는 곡은 켈리클락슨의 'stuff like that there' (원곡은 배트미들러인듯하다)
추천곡은 날씨 분위기 기분에 따라 달라지니까..
32. 기분 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그때그때 순간순간 다르다. 기분전환이라면.. 극단적으로 우울하거나 극단적으로 펑키한곡.
33.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기본은 smap -shake , 집이나 가족은 'mr.children- paddle'
친구는 '신승훈-그대여서 고마워요' 그외는 'nakai masahiro- toilet paper man'
34.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좋은편.
35. 음악을 듣는 이유는?
엘리맥빌처럼 배경음악으로 생각하는게 아닐까--;; 라는건 농담이고.
본능?
36.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정의를 내릴수 없는것. 요사스러운것 (사람의 희노애락을 변화무쌍 변하게한다)
37. 바톤을 받을 사람은?
바톤잇고 싶은분은 아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