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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 저 남자가 내꺼 였으면 하와이 - 저 남자가 내꺼 였으면 (11.12.03 @살롱바다비) - 그룹 하와이는 스웨터(Sweater) 출신의 '이아립'씨와 아서라이그(Asra IG)의 '이호석'씨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하와이(hawaii) - 티켓 두장 주세요 제목도 제목이지만, 참 '앗! 뜨거라~' 싶은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달콤한 멜로디이지만, 가사를 잘 들어보면 기타소리가 따끔따끔 가시처럼 느껴질정도입니다. 갑자기 우울해 이유도 모른채 눈물이 쏟아질때 달려와줄 그런 사람 어디 또 없을까 아침엔 깨워줘 점심엔 밥사줘 저녁땐 데려다줘 저런 사람 도대체 어디서 찾은걸까 가슴이 두근거려 밤잠을 설치던 나의 청춘은 이대로 갈곳을 찾지 못한 소중히 아껴온 나의 사랑은 니 손을 꼭잡은 그 사람을 너보다 빨리 만나야 했는데 거리의 .. 2012. 6. 15.
야마모토린다 - 지금봐도 멋진, 70년대 디바. 사실 노래는 귀에 익은데, 이 분을 본건 모노마네 대결에 나온 와타나베 나오미-비욘세흉내내던-가 이분 노래를 하는데, 이제는 반쯤 당연한 본인등장! 같은 모습으로 나오신거로 처음이었어요. 나이가 있으신데. 몸매가 그대로 유지되시다니 대단하시다..같은 코멘트를 듣고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하고 검색했다가 저도 놀랐습니다. March 4, 1951 .. 51년생이시면..환갑이신데..; 72년도에 활동하시던 저 영상에 비해 손색없으신;(쿨럭) ㅜ.ㅜ 제몸매가 죄스럽게느껴질줄이야;; 아무튼, 이분에게 흥미가 생겨 검색을 하던터. 이분이 70년도에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분이라기에 자료화면이나 앨범등을 찾는데.. 와우.. 특히 저 홍백가합전 영상은 압권이라고 밖에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봉고소리에, 저 압도.. 2010. 1. 8.
your EX-lover is Dead :우연히 발견한 기묘한 노래. 노래도 그렇지만 MV가 맘에 들어서 덜컥 집어옴. 처음등장하는 아저씨 -_- 좀 무서워요.. 전주도 간주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낌이 드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않음. (치..매인가 ;; ) - 제목을 봤을때 pushing daisies 에 나왔음 딱!이라는 생각도 듬 : last.fm의 유료화로 추천송을 듣지 못하는것에 대해 절망하고 있는중.. 이제..뭘 듣지? ㅜ.ㅜ 난 미국영국에 거주하고있지않은관계로 낼 3달러가 없단말야.. (사실..외국사이트결제하는게 무서운것도 있고;; ) 덧> :On November 17, 2009, the song was featured on Fox network's So You Think You Can.. 2009. 11. 19.
궁극의 마조히스트 song 수잔서랜든(도리스 듀크 )과 랄프파인즈(집사 버나드)가 주연을 한 'Bernard and Doris' 에서 처음 알게 된 이 노래는 4장으로 이뤄진 베스트앨범에도 없어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ㅜ.ㅜ 도리스가 애인의 피아노 반주로 노래를 하는 동안 집사인 버나드가 들어옵니다 엘리자베스테일러와 페기 리 같은 분들의 집사로 있던 버나드에게 "마조히스트 여자가 나오는 노래있잖아..음..그 뭐더라.." 하면서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은근 버나드에게 노래를 강요하는 도리스여사. 그리고 둘은 함께 노래 하는데요. 그 노래가 바로 " I LOVE THE WAY YOU're BREAKING MY HEART" 입니다 I love the way you're breaking my heart It's terribly, terribl.. 2009. 11. 2.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지네요 수능이 가까워지면 늘 갑자기 추워지는듯해요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에 서리가 꼈더라구요. 바람도 살랑~부는게 아니라 오돌오돌 떨리게 춥고.. 어제에 이어서 갑자기 생각난 음악포스팅 이네요 ^^ 덧> .....사실..이 노래 가사는 은근 야해요 (부끄~// ) 2009. 11. 1.
rainy day , rainy night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 사진을 보는 순간 아주아주 옛날 밴드인 RIALTO가 생각났다. 왜.. monday morning 5:19 이라는 스토커 버금가는 처량맞은 노래로 잠깐 히트했던..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검색했다가 ..아 맞다 가사가 -_- ; 이모냥이었지.. 하고 다시한번 우울한 애들 얼굴한번 봐주고.. 근데..왜 얼굴이 긴 사람은 보면 우울해 뵐까. 모딜리아니도 그래서 그런건가? :결국 음악이 계속 에러나서 편법을 적용.; 하게 됐네요;; 어제 올라왔음 더욱 좋았을껄.. 200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