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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w

SYTYCD 4시즌 Favorites

by nekoyama 2008. 8. 11.


[Top14] Katee & Joshua - Contemporary  (by 맨디무어)

맨디무어여사의 또다른 역작.
내가 jazz만 잘하는줄 알았지! 나 컨템도 잘한다구~하고 말씀하시는듯.
케이티의 감정선이 살아있어서 무대를 장악하는 느낌.
죠슈아를..보라 누가 쟤를 거리에서 춤추던 힙합하던애라고 알겠는가.



[Top14] Kherington & Twitch - Contemporary (by 미아 마이클스)

꽃뿌리는 장면에 웃었다는 분도 많고
춤보다 트위치의 쪼개진 근육보며 침흘렸다는 분도 많지만
노래 가사와 안무에 심금을 울렸다느 분도 많은 말 많은 안무




[Top12] Katee & Joshua - Bollywood

SYTYCD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발리우드!



[Top8] Katee & Twitch - Contemporary  (by 미아 마이클스)

MERCY는 정말 여러 안무가 나오게 하네요, 이걸로 라틴계춤을 추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검은옷과 FEEL!! 그리고 뭔가 감정을 표현하는 느린음악으로 주로 승부하던
미아에게 이런 발랄한 면이! (발랄하지만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안무였어요. 트위치의 껄렁함과 케이티의 테크닉과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멋진 안무.



[Top4] Katee & Joshua - Lyrical  (by 웨이드 랍슨)




[Top12] Jessica & Will - Contemporary (by 타이스 티오리오)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안무에 정말 타이스를 따라갈 사람은 드문듯.
2시즌의 아이반과 앨리슨의 컨템플러리 안무에 버금가는 감동이었다
'이노래로 안무할라구~' 하고 cd들고 미아마이클스네 놀러갔더니
노래듣다가 잠들었다는 미아;;;  ㅋㅋ


이 외에도 시즌 마지막에 다시한번 나온 pas de deux 일명 파드득 과
웨이드의 토끼댄스로 막을 내린 4시즌.
초기보다 컨템댄서들이 넘 많아진듯하지만 힙합댄서나 라틴계열분들도 많이 봤음 한다
근데;; 추리다 보니 주로 컨템플러리 계열이 되어버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