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村裕 (타무라 히로시) *왼쪽
생년월일: 79.9.3
출신지: 오사카
혈액형: O형
취미: 만화, 스포츠, 당구, 음악감상
특기: 농구, 장거리달리기
애칭: 없음
川島明 (카와시마 아키라)*오른쪽 생년월일: 79.2.3 출신지: 교토 혈액형: 불명 취미: 영화감상, 그림그리기, 서예 특기: 서도5단, 지금까지의 아카데미 상 수상작을 1회부터 읊을수 있음 애칭: 아키라, 키라
콤비 이름의 유래는 2명 모두 장신, 긴 얼굴인 점에서 기린스러운 풍모를 지닌 점과 결성시 본인들이 알고 있던 가장 어려운 한자가 「麒麟」이었기에 붙여졌다고 한다.
2004년 5월 인터뷰에서는 삼국지에 나오는 기린아에서 땄으나, 뮤지션 키린지(기린아)와 겹쳐버리는 바람에 아를 빼고,「麒麟」이 되었다고 한다. 타무라에 의하면「콤비명은 가타가나가 많아서 한자로 해서 눈에 띄려했다」고 하는데, 본인이 생각한 콤비명은「月と砂」(이건 gackt상의 노래가 떠오르는군요 の였던거 같지만),「銀色の鈴」등 무지 간단한 한자들 뿐이었다고 한다.
본래, 말도 없고 궁극의 낯가림을 하던 카와시마를 NSC시절에 처음 본 타무라가「콤비하자」라고 말을 건 것이 결성의 계기.』
결성 당시엔 콩트 중심의 활동이 그다지 인정받지 못했으나, 만담을 중심으로 하고나선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어 2000년경부터베이스요시모토의 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1년 제 1회 M-1그랑프리에서 요시모토 사원들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던무명의 다크호스로서 결승에 진출(이후, M-1에서 노마크의 무명콤비는「기린아」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 노마크라는게 무지강조되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그후에, 난카이캔디즈가 M-1에 나오고 난후 뒷스토리 같은 방송에서
기린이나, 와라이메시등 top3안에 드는 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말을 하는걸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의표를 찌르는 구성의 만담으로 심사위원인 시마다 신스케나 마츠모토 히토시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뒤M-1의 단골이 되어 2002년의 제2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패배했으나 제 3회부터 5회까지 연속으로 결승진출을 달성하고 있다.특히 2004년 제 4회에서는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아 3위라고 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다음해 2005년의 제 5회대회에서도 3위.
최근에 카와시마가 '스베라나이하나시'에 나왔었죠.
그때는 몰랐었는데, M-1을 보고나서 좋아지다보니 왠지 반가운거있죠?^^
덧> 기린 라디오 피어캐스트로.
채널 MBS또는 1179로 검색하면 방송 들을수 있네요~
매주 목요일 11시 45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