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 마사유키1 그래도 나는 하지않았다. 자신이 한 행동을 합리적으로 설명할수없을때 사람은 죄를 뒤집어 쓰게된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얼마후면 배심원 제도를 택하게 될 일본에서는 더더욱 사법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터, 그래서 더욱 주목하게 되는 영화. 나이를 먹다보니,법과 얽힌 안 좋은 일을 지켜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생각이 들었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법체계가 그렇게 해주는것이 아닌 피고 자신이 그것을 입증해야한다는것, 의외로 무죄를 가지고 싸우는 법정싸움은 별로 없다는사실. (죄의 경감을 가지고 다투는것이 보통)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스오감독을 보고있자니, 기대치가 높아져만 간다 자자. 어둠의 경로여 , 어서오라. 200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