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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의 씨니컬한 투덜이 [매튜페리]와 웨스트윙의 [브래드윗포드]가
친구! 이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다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방송가의 뒷이야기 (스탭들의 이야기)
라니.. 당연히 볼수밖에 없지않은가!
작가인 매튜페리와 프로듀서인 브래드 윗포드
뭔가.. 매튜자신의 뒷이야기가 있다보니 1화~3화정도까지 보면서
조금 씁쓸한 면이 있긴하지만 그것마저도 멋지다.
배경으로 참조된 Saturday night Live를 찾아보고싶게 될 정도.
이발소에 가서 의자에 앉았는데, 이발사가 가위를 들면서
동시에 마리화나 담배에 불을 붙였습니다
향내가 정말 끝내주더군요
그 마리화나를 키운 사람은 정성을 많이 들였겠죠
마리화나 한대를 보이면서 10달러면 약간 팔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약에 취한 사람이 가위로 내 머리를 겨누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게 맞지만
대신 "어쩜 이렇게 훌륭한 제품을 내가 감당할만한
그런 좋은 가격에 팔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거죠
언젠가 불화에서 본 가느다란 덩굴에 매달린 채 아래에는 뱀이 우글대는 우물
위에는 벌이 위협을 하고있는데, 그 와중에 꽃에서 꿀이 떨어지니 그것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먹기위해 움직이느라 덩굴이 점점 더 끊어지기 일보직전으로 가고있는
..인간의 모습이 연상되는 좋은 에피소드였다.
Status: New Series Premiered: September 1, 2006
Show Category: Drama프렌즈의 씨니컬한 투덜이 [매튜페리]와 웨스트윙의 [브래드윗포드]가
친구! 이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다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방송가의 뒷이야기 (스탭들의 이야기)
라니.. 당연히 볼수밖에 없지않은가!
작가인 매튜페리와 프로듀서인 브래드 윗포드
뭔가.. 매튜자신의 뒷이야기가 있다보니 1화~3화정도까지 보면서
조금 씁쓸한 면이 있긴하지만 그것마저도 멋지다.
배경으로 참조된 Saturday night Live를 찾아보고싶게 될 정도.
이발소에 가서 의자에 앉았는데, 이발사가 가위를 들면서
동시에 마리화나 담배에 불을 붙였습니다
향내가 정말 끝내주더군요
그 마리화나를 키운 사람은 정성을 많이 들였겠죠
마리화나 한대를 보이면서 10달러면 약간 팔 수 있다고 말합니다
마약에 취한 사람이 가위로 내 머리를 겨누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게 맞지만
대신 "어쩜 이렇게 훌륭한 제품을 내가 감당할만한
그런 좋은 가격에 팔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거죠
언젠가 불화에서 본 가느다란 덩굴에 매달린 채 아래에는 뱀이 우글대는 우물
위에는 벌이 위협을 하고있는데, 그 와중에 꽃에서 꿀이 떨어지니 그것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먹기위해 움직이느라 덩굴이 점점 더 끊어지기 일보직전으로 가고있는
..인간의 모습이 연상되는 좋은 에피소드였다.
[1시즌 6번째 에피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