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퍼스트 키스
:이토히데아키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보지않은 작품.
쿠도칸사단의 일원이신 분도 나오고 내용자체는 의외로 산뜻할듯도 했지만
왠지 당기지않았다;;
(火)아름다운 그대들에게 ~꽃미남 파라다이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름다운그대에게'라는 만화책이 원작
꽃미남이 아니면 들어갈수없는 기숙사형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여학생이 남장을 하고 잠입한다는 역시나 만화같은 줄거리.
...하지만 호리키타 마키가 싫었다..;
(火)탐정학원Q
역시나 만화 원작.
요근래 주목받는 아역들이 모여모여 있는 드라마였다.
카미키류노스케군에 시다미라이양까지! 추리 그 자체보다는 재롱적인 느낌;
(火)소에게 소원을
흐음..농촌드라마라는데..별로 보고싶은 배우가 없어서;
노다메칸타빌레의 북치는소년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
(水)호타루의 빛
이번분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었던 작품.
'백야행'을 비롯해서 어두운 이미지의 역을 많이하던 아야세 하루카가
이번역으로 확실히 로맨틱코미디의 주인공으로도 손색없음을 여지없이 보여줌
부장역으로 나온 후지키나오히토는 뭐 두말할것도 없지만.^^
연애는 귀찮아~ 일하고 집에들어오면 뒹굴거리는게 더 좋은걸~ 하는
속칭 '건어물녀'인 -인생에 연애라던가 하는 촉촉함을 주는게 없어서;-
아야세 하루카가 사랑을 하고 그에 따라 변해가는 내용.
언제나 쿨하고 댄디한 부장님과 사과머리하고 츄리닝차림에 뒹굴거리면서
'꺄오~'를 외치는 주인공은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질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부장님과 주인공의 만담도 필견!
10회로 마무리가 지어졌으나, 만화책인 원작과는 조금다르다는 점과
여러가지 비슷한점이 있는'너는 펫' 을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木)어깨 너머의 연인
주인공들이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으나, 어느틈엔가 처지는듯한 느낌에
-특히 그 고등학생 타카시라는 애--; - 보지않기 시작.
타나베씨가 유부남이라는 윈디님의 말씀에 충격을 받았었는데..
부인이 누군가 했더니 히어로의 검사님 '오오츠카 네네'씨였군요..
스마스마에서 첨 알았지만..충격...선남선녀ㅜ.ㅜ
요네쿠라료코는 역시나 너무 예쁘고 좋지만...
역시 마츠모토세이쵸 계열의 악녀, 요부쪽이 전 더 좋아요 ㅋ
(木)빵빵녀와 절벽녀
이토미사키와 후카다 교코라지만..
제목만으로도 이미 별로 보고싶지않다는 느낌이 풀풀..
아무튼, 일본특유의 가슴에대한 집착이란..
(木)지옥 판가름도 며느리 나름
에스미마키코가 나오지만..
며느리 vs 시어머니 라는 대결구도가 뭐 다 그렇지..싶은 느낌이 강해서
3화정도 보다가 give up.
(金)여제(女帝)
19금 만화특유의 얇은 책으로 우연히 보게된 만화였는데(기억에 무지 야해서 놀랐던 기억이;)
의외로 스토리가 괜찮아서 동네만화책방에 왜 완결이 없냐고 항의했던 추억의 만화였기도하다
주인공인 인화가 여러 어려움 끝에 호스테스가 되고 온갖 난관을 극복해서 밤의 황제인
여제가 되는 과정을 그린 만화였는데.. -_-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 애가
눈만 동그란 빈한한 상에 연기도 못하고.. 덕분에 속이 뒤집혀서 2화만에 give up..
후에 5화 7화 식으로 띄엄띄엄 체크했으나 역시나 orz;
(金)타로 이야기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쇼 가 투탑으로 만든 드라마
애들도 많이 나오고 만화 원작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터라
기대가 컸으나.. 만화 원작 자체도 보면서 열받는일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드라마에서보니 더 화가 난다.. 그리고 니노는 귀엽긴하지만
'타로'의 부티나고 귀공자스타일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쇼쿤은 연기가 정말 어색하더라;
(金)보이스 에스테
...이건또 뭐냐;
(金)초밥 왕자
도모토코이치의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작.
게다가 감독은 히트작 제조기 츠츠미유키히코.
츠츠미씨 특유의 코믹함이 지나치게 두드러져.. ㅜ.ㅜ 보고있음 뭐하자는거요..
싶지만.. 아~~~무 생각없이 웃고싶은 '멋지다 마사루'식의 표현을 즐기는 분들
이라면 추천해도 좋을듯싶다.
(土)수험의 신
토키오의 야마구치 타츠야가 주인공의 아버지역.
일본특유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때의 수험을 다룬 이야기로
야구만 좋아하고 공부는 별 관심없던 주인공이 친구와 같이 야구 명문학교에 진학하고자
수험을 시작하면서 만나는 일명' 수험의 신'이라고 불리는 가정교사와의 이야기
어찌보면 공부, 수험이라는 점에서 드래곤 사쿠라와 많이 접점이 있는데,
정보전달적인 드래곤사쿠라에 비해 이 드라마는 주인공을 비롯한 애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놓고
툭하면 성질내고 그만두자 어쩌자 말도 많고, 나중에 자기혼자 화푸는 show를
수시로 보여준다..--; 아빠도 막 거든다;;
드래곤사쿠라+여왕의 교실 ..과외버젼이랄까;
(土)라이프(Life)
나카지마 미카의 주제가밖에 모른다
재미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기억이 어렴풋.
(日)아빠와 딸의 7일간
이시하라군단의 댄디한 중년, '타치히로시'와 포키 cm으로 유명한 통통튀는 그녀
'아라가키 유이'가 부녀로 나온다. 내용은 소 닭보듯이 뻘쭘한 사이인 아버지와 딸이
우연히 지하철에서 일어난 사고로 겉모습은 그대로 인데, 영혼만 서로 바뀐다.
뭐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은 소뼈같은 이야기지만
영양가 있고 맛있는 사골국처럼 볼만하니까 자꾸 우리는거 아니겠냐고 외치는 드라마.
딸은 회사가고 아빠는 학교가면서 생기는 해프닝과 딸의 남자친구, 회사의 일문제로
좌충우돌할건 안봐도 dvd. 그렇지만 수줍은척하는 아저씨 타치히로시는 귀엽고(?)
아라카키유이의 어정쩡한 아저씨흉내는 깜찍하다.
:이토히데아키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보지않은 작품.
쿠도칸사단의 일원이신 분도 나오고 내용자체는 의외로 산뜻할듯도 했지만
왠지 당기지않았다;;
(火)아름다운 그대들에게 ~꽃미남 파라다이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름다운그대에게'라는 만화책이 원작
꽃미남이 아니면 들어갈수없는 기숙사형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여학생이 남장을 하고 잠입한다는 역시나 만화같은 줄거리.
...하지만 호리키타 마키가 싫었다..;
(火)탐정학원Q
역시나 만화 원작.
요근래 주목받는 아역들이 모여모여 있는 드라마였다.
카미키류노스케군에 시다미라이양까지! 추리 그 자체보다는 재롱적인 느낌;
(火)소에게 소원을
흐음..농촌드라마라는데..별로 보고싶은 배우가 없어서;
노다메칸타빌레의 북치는소년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
(水)호타루의 빛
이번분기 최고의 작품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었던 작품.
'백야행'을 비롯해서 어두운 이미지의 역을 많이하던 아야세 하루카가
이번역으로 확실히 로맨틱코미디의 주인공으로도 손색없음을 여지없이 보여줌
부장역으로 나온 후지키나오히토는 뭐 두말할것도 없지만.^^
연애는 귀찮아~ 일하고 집에들어오면 뒹굴거리는게 더 좋은걸~ 하는
속칭 '건어물녀'인 -인생에 연애라던가 하는 촉촉함을 주는게 없어서;-
아야세 하루카가 사랑을 하고 그에 따라 변해가는 내용.
언제나 쿨하고 댄디한 부장님과 사과머리하고 츄리닝차림에 뒹굴거리면서
'꺄오~'를 외치는 주인공은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질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부장님과 주인공의 만담도 필견!
10회로 마무리가 지어졌으나, 만화책인 원작과는 조금다르다는 점과
여러가지 비슷한점이 있는'너는 펫' 을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木)어깨 너머의 연인
주인공들이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으나, 어느틈엔가 처지는듯한 느낌에
-특히 그 고등학생 타카시라는 애--; - 보지않기 시작.
타나베씨가 유부남이라는 윈디님의 말씀에 충격을 받았었는데..
부인이 누군가 했더니 히어로의 검사님 '오오츠카 네네'씨였군요..
스마스마에서 첨 알았지만..충격...선남선녀ㅜ.ㅜ
요네쿠라료코는 역시나 너무 예쁘고 좋지만...
역시 마츠모토세이쵸 계열의 악녀, 요부쪽이 전 더 좋아요 ㅋ
(木)빵빵녀와 절벽녀
이토미사키와 후카다 교코라지만..
제목만으로도 이미 별로 보고싶지않다는 느낌이 풀풀..
아무튼, 일본특유의 가슴에대한 집착이란..
(木)지옥 판가름도 며느리 나름
에스미마키코가 나오지만..
며느리 vs 시어머니 라는 대결구도가 뭐 다 그렇지..싶은 느낌이 강해서
3화정도 보다가 give up.
(金)여제(女帝)
19금 만화특유의 얇은 책으로 우연히 보게된 만화였는데(기억에 무지 야해서 놀랐던 기억이;)
의외로 스토리가 괜찮아서 동네만화책방에 왜 완결이 없냐고 항의했던 추억의 만화였기도하다
주인공인 인화가 여러 어려움 끝에 호스테스가 되고 온갖 난관을 극복해서 밤의 황제인
여제가 되는 과정을 그린 만화였는데.. -_-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온 애가
눈만 동그란 빈한한 상에 연기도 못하고.. 덕분에 속이 뒤집혀서 2화만에 give up..
후에 5화 7화 식으로 띄엄띄엄 체크했으나 역시나 orz;
(金)타로 이야기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쇼 가 투탑으로 만든 드라마
애들도 많이 나오고 만화 원작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었던 터라
기대가 컸으나.. 만화 원작 자체도 보면서 열받는일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드라마에서보니 더 화가 난다.. 그리고 니노는 귀엽긴하지만
'타로'의 부티나고 귀공자스타일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쇼쿤은 연기가 정말 어색하더라;
(金)보이스 에스테
...이건또 뭐냐;
(金)초밥 왕자
도모토코이치의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작.
게다가 감독은 히트작 제조기 츠츠미유키히코.
츠츠미씨 특유의 코믹함이 지나치게 두드러져.. ㅜ.ㅜ 보고있음 뭐하자는거요..
싶지만.. 아~~~무 생각없이 웃고싶은 '멋지다 마사루'식의 표현을 즐기는 분들
이라면 추천해도 좋을듯싶다.
(土)수험의 신
토키오의 야마구치 타츠야가 주인공의 아버지역.
일본특유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때의 수험을 다룬 이야기로
야구만 좋아하고 공부는 별 관심없던 주인공이 친구와 같이 야구 명문학교에 진학하고자
수험을 시작하면서 만나는 일명' 수험의 신'이라고 불리는 가정교사와의 이야기
어찌보면 공부, 수험이라는 점에서 드래곤 사쿠라와 많이 접점이 있는데,
정보전달적인 드래곤사쿠라에 비해 이 드라마는 주인공을 비롯한 애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놓고
툭하면 성질내고 그만두자 어쩌자 말도 많고, 나중에 자기혼자 화푸는 show를
수시로 보여준다..--; 아빠도 막 거든다;;
드래곤사쿠라+여왕의 교실 ..과외버젼이랄까;
(土)라이프(Life)
나카지마 미카의 주제가밖에 모른다
재미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기억이 어렴풋.
(日)아빠와 딸의 7일간
이시하라군단의 댄디한 중년, '타치히로시'와 포키 cm으로 유명한 통통튀는 그녀
'아라가키 유이'가 부녀로 나온다. 내용은 소 닭보듯이 뻘쭘한 사이인 아버지와 딸이
우연히 지하철에서 일어난 사고로 겉모습은 그대로 인데, 영혼만 서로 바뀐다.
뭐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은 소뼈같은 이야기지만
영양가 있고 맛있는 사골국처럼 볼만하니까 자꾸 우리는거 아니겠냐고 외치는 드라마.
딸은 회사가고 아빠는 학교가면서 생기는 해프닝과 딸의 남자친구, 회사의 일문제로
좌충우돌할건 안봐도 dvd. 그렇지만 수줍은척하는 아저씨 타치히로시는 귀엽고(?)
아라카키유이의 어정쩡한 아저씨흉내는 깜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