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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w

SYTYCD Final!

by nekoyama 2008. 8. 11.
한참동안 글을 썼는데 -_- 수정창 2개띄우고 작업하다가 날려버림.
다시쓸 기력이 없고나;;
그러나 힘내서;


Special Performance - Cast of Criss Angel's "Believe" (by Wade Robson)

토끼는 더이상 초식동물이 아닌 간지동물이라는 명언을 남긴 공연 ㅋㅋ
배갈라서 간꺼내주마..라는 식의 포스토끼들! 입니다. 저런토끼들이라면 자라는 그냥 도망갈듯하군요 ㅋㅋ
자세히보니 2시즌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여러번 혹평받던 벤이!! 솔로토끼를 하는군요! 오호~wade robson의 천재성은 ㅜ.ㅜ /
노래도 토끼~분장도 토끼~
언제나 웨이드는 노래 1곡에 드라마 한편을 만들어내는구나~
요즘보면 미아마이클스의 (특히 이번시즌)안무가
지난시즌의 웨이드에게 많은 자극을 받지않았나~하는 생각이 새록새록.
ㅜ.ㅜ 도대체 티스토리는 좋은 화질로 올려도 저모냔.
부디..좋은 화질로 다시보시기를 추천.




pas de deux 가 나온다구!!!??!!!
하고 모두들 경악했던 4시즌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안무!
무용계에 문외한인 나에게 유명한 사람인갑다~싶은 두분이
(미아마이클스는 '레전더리~레전더리~' 라며 엄청 강조)
케이티와 윌이라는 역대 최고? 라고 해도 좋을 테크니션 둘을
만나면 이렇게 아름다워요~ 라고 말하는듯.

처음에 봤을때 동작하나하나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다보니
음악선곡이 별로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보다보니 음악이 납득이 간다.


이거 외에도
각시즌에 주목받았던 사람들이 지금 뭐하고 사는지에 관한 소식들과
ㅜ.ㅜ 많은 분들의 결혼이야기와 (하이디,도니엘..심지어 앨리슨은 아기가 태어남)
메리머피의 각선미 (^0^)
드미트리의 안습수염..
이..기억에 남을 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