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의 '追' ...이 곡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만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검색하다보니 무척 놀랐던건 94년도 영화라는건데..
나는 도대체 어떻게 이 영화를 보게 된걸까.
그 당시 우리집은 비디오도, 케이블도 없었고, 한밤중에 TV보는것 자체가 금지되어있던터라
(게다가, tv는 안방에 있었음;) 밤중에 하는 토요명화극장같은곳에서 볼수도 없었을텐데..
영화관에 자주 가는 매니아도 아니었고, 오히려 1년에 한번도 갈까 말까였다.
으흠..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다.
아무튼. 영화를 볼 당시에 나는 원영의 의 깜찍함에 웃음짓고, 장국영의
아비정전과는 다른 귀여운 모습에 반했으며, 직접! 피아노를 치며 연주하고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에 반해
난생 처음 OST라는 것을 사러 음반가게를 헤매다니기도 했다.
(그 당시에도 느꼈지만, 장사속이라는것이 엄청나다고 생각한것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장국영의 피아노연주 '追'는 들어있지않다. 들어있으나 홍콩의 모 배우인가 가수인가 하는 사람과 원영의가 아닌 다른 여가수의 듀엣이었나 했다;;ㅜ.ㅜ)
나중에야 알았지만, 장국영이 직접부른 追는 그의 앨범 '총애'에 따로 수록되어있다.
뭐..그 앨범은 다른 곡들도 좋았기때문에 큰 불평은 없지만, 이곡하나만을 위해 산 사람들은
눈물을 삼켰을거라고 생각한다. 뭐 인터넷이라는것이 있지도 않았고,mp3라는것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할시대였으니 이곡하나만 다운 받는다는건 꿈같은 일이었을거다
영화를 검색하다보니 무척 놀랐던건 94년도 영화라는건데..
나는 도대체 어떻게 이 영화를 보게 된걸까.
그 당시 우리집은 비디오도, 케이블도 없었고, 한밤중에 TV보는것 자체가 금지되어있던터라
(게다가, tv는 안방에 있었음;) 밤중에 하는 토요명화극장같은곳에서 볼수도 없었을텐데..
영화관에 자주 가는 매니아도 아니었고, 오히려 1년에 한번도 갈까 말까였다.
으흠..미스테리가 아닐수 없다.
아무튼. 영화를 볼 당시에 나는 원영의 의 깜찍함에 웃음짓고, 장국영의
아비정전과는 다른 귀여운 모습에 반했으며, 직접! 피아노를 치며 연주하고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에 반해
난생 처음 OST라는 것을 사러 음반가게를 헤매다니기도 했다.
(그 당시에도 느꼈지만, 장사속이라는것이 엄청나다고 생각한것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장국영의 피아노연주 '追'는 들어있지않다. 들어있으나 홍콩의 모 배우인가 가수인가 하는 사람과 원영의가 아닌 다른 여가수의 듀엣이었나 했다;;ㅜ.ㅜ)
나중에야 알았지만, 장국영이 직접부른 追는 그의 앨범 '총애'에 따로 수록되어있다.
뭐..그 앨범은 다른 곡들도 좋았기때문에 큰 불평은 없지만, 이곡하나만을 위해 산 사람들은
눈물을 삼켰을거라고 생각한다. 뭐 인터넷이라는것이 있지도 않았고,mp3라는것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할시대였으니 이곡하나만 다운 받는다는건 꿈같은 일이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