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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お笑い

게코이리얼 (060522)

by nekoyama 2006. 5. 27.





시마다 신스케상과 윤손하씨가 진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어떤 프로그램일까..하고 기자회견때부터 관심을 가졌었는데,
대체로 요약을 하자면 연예인이 같은 계통의 사람들과 일을 하거나 해서
화려할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관심이 있더라도 뒤에서
작업을 걸기도 힘들뿐더러 그렇게 엮어질 확률이라는게 정말 100만분의 일
인데다가 고백을 하기도 쑥스럽고 그러다가 잘 안되면 서로 일할려고 할때도
얼굴 마주대하기도 힘들고 하니, 방송을 이용해서 고백을 해보도록 응원해주자.
라는 것이 취지인듯하다.

주로 아직까지는 개그맨 -> 아이돌, 방송인, 운동선수 등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는 경우가 많고 풋볼아워의 '이와오'의 여자친구모집이라던가,
'지져스' 아오타 상의 남자친구를 모집한다던가 하는 기획도 있었는데..
소문에 따르면 이번주(5.22)방영분에 윤손하씨에게 러브레터를 보낸
사람이 있었다는거다!!!

레포에서처럼 스탭이랑 신스케상이랑 방송시작때부터
윤손하씨 남자친구만들어주기 ! 를 그렇게 원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레포대로다.(미리알면 재미없으니까)

그런데 저 고백을 했다고 하는 '쿠로다 아서' .... 누군가..?
하는 궁금증이 폭발해서 - 러브레터를 보아하니
혼자서 미국가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오마이갓! 40대 아저씨인거다!!

그리고 어쩐지 이름이 낯이 익다 싶었더니만, 
바로 그 아다치 유미와 한참 사귀다가 파경을
맞이한 바로 그 인물!  (아다치양은 이후 스피드웨건의 그분과 결혼을 했더랬지요)

-_- 어이...'아서' 시오..
이름이 아서라지만.. 아서라, 이양반아.
우리 손하언니가 뭐가 아쉽다고 당신과 같은 스캔들러스한 분과
사귀어야한단말이오.

뭐 프로필을 보아하니 배우에, 나름대로 캐리어도 쌓은 분인듯하지만...;;
맘에 안드는건 안드는것,

이상한 우와사도 돌고있긴 하지만, 힘내서 좋은 분도 만나고 했음 좋겠다
국내 복귀작이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공백이 생기지 않았음 좋겠고
일본에서의 활동도 더욱 왕성해졌음 싶다.  손하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