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지갑이다1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미유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책을 고를때 무엇으로 고르시나요? 제 친구는 책과의 만남도 사람과 같아 딱! 보는 순간 느낌이 오는 책을 고른다고 하더군요 그런 책은 배신을 하지않는다나~ 전 그정도의 육감이나 행운이 없는지; 그 친구를 따라 시도해본 몇권의 책은 ㅜ.ㅜ 전부 실패로 끝나버렸습니다. 전,보통 띠지라던가, 책 뒷표지의 간략한 줄거리로 선택할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좋아하는 작가, 믿음직한 출판사의 이름으로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져야 본전, 실망이 들지라도 꽝은 드무니까요. 일종의 브랜드화마저 되어버린 미야베 미유키도 , 제가 신뢰하는 작가중 하나입니다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지만, '사건' 이 벌어지는 -미스터리나 추리물은 결과에서 원인으로 거슬러 올라가는것이 많고, 살인이라던가 극적인 일이 벌어.. 200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