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스트립1 최근 보았던 영화들 간략정리 우리나라 제목으로 뭐라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메릴 스트립은 정말..멋지게 늙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은 둘째치고 알렉 볼드윈의 느끼하면서도 은근히 귀여운 맛이 있는 연기는 어느새 중독. 30 Rock의 잭 도너기가 은근 겹쳐지는듯. 중년남녀, 게다가 헤어진 남녀의 애매모호 러브스토리 개인적으로 딸애 남편이 장모님의 스캔들(?)을 부인한테 감춰보려고 용쓰는게 제일 귀여웠음. (알렉볼드윈의 new wife = Boston legal 의 샐리! 오래만에 보니 애증이..) 위성TV도 열심히 보면 취직 잘하지요.. 연상연하, 이혼녀와 미혼남, 경제적 상황같은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게 하면서도 의외로 알콩달콩.. .. 이런남자..는 여자의 환타지..이겠죠.; 마지막에 뭔가 열려있는 듯한 엔딩이 좋았어요 그 둘.. 201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