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주절/- book

최근에 읽은,읽고있는 책들

by nekoyama 2007. 8. 28.

심심풀이로 읽기엔 좋았다.



미야베미유키 최고. 아직 읽지않은 책들도 어서 손을 대어보아야될듯.


아직까지 1/3 정도밖에 진도가 나가지않았으나
읽으며 감탄. 그렇지만 아직 탐정분에게 매력은 못느끼겠다
첫등장을 시작으로 다른 작품으로 점점 늘어가면서
아케치코고로나, 긴다이치코스케 등과 더불어 일본의 3대탐정중 하나가 되고
객관적 데이터가 늘어가면서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변해간다고 하는데..^^

사람죽이는 탐정 '김전일'이 이 소설의 트릭을 완전히 베꼈던 것이 들켜서 입소문이 났던 소설.





뒤틀고 꺾어야 좋은 문체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과
공포소설이라고 분류하기에는 많은 생각이 드는 부분들
상을 받은 야시(夜市)와 함께 첫소설인 '바람의 도시' 가 함께 묶여서 나왔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소설쪽표지가 흥미는 자극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탐탁치않게 느껴진다. (왼쪽은 일본쪽표지)
좋은책은 읽고나면 작가의 다른책도 찾아보게 되는책

그런의미에서 를 찾아 읽어보도록 해야할듯.



(쓰네가와고타로의 국내미출간작 - 천둥의 계절끝에서_)
<-..이책은 조만간 찾아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