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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책정리

by nekoyama 2009. 5. 28.
* 아리스가와 아리스 -> 이사람은 오사카 출신이라서 그런지
은근 만담형이나 개그같은게 들어있어서 중간에 푸훗 웃게된다.
-주인공 아리스가와가 아직 학생일때와 추리소설가가 된
이후의 일을 그린 작가 아리스가와 시리즈로 나뉘어진다
-

46번째 밀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아리스가와 아리스 (북홀릭,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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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아리스가와시리즈가 아닌 작가 아리스가와 시리즈.
심리학자인 친구(히무라히데오)등장으로홈즈와 왓슨 같은 구도
[밀실전문 미스테리작가가 밀실에서 살해된다!]라는
자극적인 문구에 딱 맞는 이야기.  마지막 그 환상의 트릭은 나도 알고싶다.
ㅜ.ㅜ 낚는거냐! 이 작가넘!
-_- 사실,..나도 범인을 잘못 짚었는데.. 후보2명중 한명은 맞췄다

월광 게임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아리스가와 아리스 (시공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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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아리스가와 시리즈~
...화산은  위험하다. 그러니까 산은 싫다니까;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아리스가와 아리스 (시작,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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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는 요물~ (이것도 작가 아리스가와 시리즈)

외딴섬 퍼즐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아리스가와 아리스 (시공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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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의외로 자전거 트릭은 금새 풀었다. (이건 학생 아리스가와)

잉여인간 안나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젬마 말리 (주니어김영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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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소설이라지만, 전혀 나같은 어른(?)이 보아도 지장없음
죽지않고 살수있는 시대가 다가와, 사람들은 '장수약'을 먹는대신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서명한 사람들은 아이를 낳을수 없다. 1생명당 하나. (부모중하나가죽으면 아이는 살수있다)
그러나 16살에 서명을 해야하는까닭에 실수(?)로 태어난 아이들의 발생은 당연!
이들은 처형되거나, 수용소로 보내지는데..
주인공 안나와 피터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쉘리(?)였나..-_- 그 아이의 정서가
이소설을 읽으며 소름이 끼쳤다. "나는 잉여인간이 아니니, 이것을 가질 권리가 있어 -훔친실크속옷-"
나가서 안나를 고용할때 왠만하면 때리지않겠다고 하는부분에서는 섬뜩하기까지했다
불로장생, 불로불사는 과연 정당한가도 이소설의 테마겠지만
죽지않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중심의 체제와 거기서 '탈퇴'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레지스탕스들이
별로 배경인 2164년인가..하고 현재가 다르게 느껴지지않는다

마리아 불임 클리닉의 부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가이도 다케루 (은행나무,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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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의 위기.
앞으로 아이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걱정이 태산같이 밀려들게 하는책
실제로 일본에서는 산부인과나 아동관련 과가 엄청 줄어서 난리라니까;

한니발 라이징 상세보기

이건 예전에 본건데 정리를 안해서 포함시킴
양들의 침묵빼고 이분이 쓴 소설은 영화화한게 책만 못하다는걸 증명.
-레드드래곤의 에드워드 노튼은 귀여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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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성 살인사건 상세보기
이거는 아직 못봄..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