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플랜1 플라이트 플랜 거의 백만년만에 한 외출. 영화관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맞는 영화가 플라이트 플랜과 그림형제밖에 없었다. -_- 그림형제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넘겨넘겨가면서 대충본 결과 재미없어보여서 pass (그림동화라는 대중적이면서 매력적인 소재를 살린것도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낸것도 아니고 어정쩡한거같은 것처럼 보였다.;;)ㅡ 냉커피를 사들고 영화관으로 go!갑자기 내린 비때문에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땀이 났다. (실내외의 온도차!) 스릴러와 반전의 영화라는 말에 기대를 하며, 영화의 시작을 기다렸다.영화가 시작되고 얼마안되서 든 생각 - 아..이 영화 자막이 왜 그렇게 늦게 만들어졌는지 알겠다(영화 앞부분의 꽤 많은 대사가 독일어로 진행되더군요;)베를린에 있는 회사에서 비행기엔진을 설계하던 주인공은, 남편의 죽음.. 2006.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