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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사실은..올해도 벌써 24시간이 조금 넘는 정도밖에 남지 않은 이유로 한해를 반성하며 새해의 다짐이랄까 하는걸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서두에서 사실은..이라고 꺼낸것으로 눈치채셨겠지만 그런것은 벌써벌써 머리속에서 날아가 버린것이죠;;;; 그것은 마력! 그것은 유혹! 그것은 ...그것은.. 헤어날수 없는 늪이오니 미소년보다 무섭고 집사보다 강력한.. 그렇습니다. ... 미중년 인것입니다!! 게다가.. 음식! 게다가 이탈리아! 게다가 안경!! .....노신사!!! 이 모든것이 어울려 -혀를 굴려봅시다 -하~ㄹ 트 워~밍- 슈~토~뤼~ 까지!!! 덤으로 달려오니 환상적이라고 밖에 말할 바가 없네요. 우선은 우연히 발견된 한권의 책에서 시작됩니다.[gente-리스토란테의 사람들] 리스토란테..라니 이 매.. 2009. 12. 30.
your EX-lover is Dead :우연히 발견한 기묘한 노래. 노래도 그렇지만 MV가 맘에 들어서 덜컥 집어옴. 처음등장하는 아저씨 -_- 좀 무서워요.. 전주도 간주도 너무 마음에 드는데.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느낌이 드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않음. (치..매인가 ;; ) - 제목을 봤을때 pushing daisies 에 나왔음 딱!이라는 생각도 듬 : last.fm의 유료화로 추천송을 듣지 못하는것에 대해 절망하고 있는중.. 이제..뭘 듣지? ㅜ.ㅜ 난 미국영국에 거주하고있지않은관계로 낼 3달러가 없단말야.. (사실..외국사이트결제하는게 무서운것도 있고;; ) 덧> :On November 17, 2009, the song was featured on Fox network's So You Think You Can.. 2009. 11. 19.
궁극의 마조히스트 song 수잔서랜든(도리스 듀크 )과 랄프파인즈(집사 버나드)가 주연을 한 'Bernard and Doris' 에서 처음 알게 된 이 노래는 4장으로 이뤄진 베스트앨범에도 없어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ㅜ.ㅜ 도리스가 애인의 피아노 반주로 노래를 하는 동안 집사인 버나드가 들어옵니다 엘리자베스테일러와 페기 리 같은 분들의 집사로 있던 버나드에게 "마조히스트 여자가 나오는 노래있잖아..음..그 뭐더라.." 하면서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은근 버나드에게 노래를 강요하는 도리스여사. 그리고 둘은 함께 노래 하는데요. 그 노래가 바로 " I LOVE THE WAY YOU're BREAKING MY HEART" 입니다 I love the way you're breaking my heart It's terribly, terribl.. 2009. 11. 2.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지네요 수능이 가까워지면 늘 갑자기 추워지는듯해요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에 서리가 꼈더라구요. 바람도 살랑~부는게 아니라 오돌오돌 떨리게 춥고.. 어제에 이어서 갑자기 생각난 음악포스팅 이네요 ^^ 덧> .....사실..이 노래 가사는 은근 야해요 (부끄~// ) 2009. 11. 1.
rainy day , rainy night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 사진을 보는 순간 아주아주 옛날 밴드인 RIALTO가 생각났다. 왜.. monday morning 5:19 이라는 스토커 버금가는 처량맞은 노래로 잠깐 히트했던..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검색했다가 ..아 맞다 가사가 -_- ; 이모냥이었지.. 하고 다시한번 우울한 애들 얼굴한번 봐주고.. 근데..왜 얼굴이 긴 사람은 보면 우울해 뵐까. 모딜리아니도 그래서 그런건가? :결국 음악이 계속 에러나서 편법을 적용.; 하게 됐네요;; 어제 올라왔음 더욱 좋았을껄.. 2009. 10. 31.
심야식당 (2009,TBS)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메뉴는 돼지고기가 든 된장국정식, 맥주, 사케 , 소주 뿐 다른건 '만들수 있다면 만들어준다' 는 게 주인장의 방침. 심야에 식당에 들리는 손님들간에 에피소드가 중심인 요리드라마 려니..했는데. 그런것치고는 뭔가 아기자기하며 따뜻한 느낌이 드는 드라마다. (1화만 보았지만) 드라마 자체도 밤 12시 29분에 시작. ^^ 요리..에 관련되었다..고 하면 화려하고 멋지고 엄청난 요리쇼같은 느낌을 가지기 쉬운데 심야식당의 이름이 "메시야 (밥집)" 인것 처럼 등장하는 요리들도 소박하면서 가까운 음식이 많다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4권정도까지 번역이 되어 나온듯 한데, 처음 원작을 검색했을때 그림체를 보고 놀랐는데, 내용도 그렇고 심심한 느낌에 놔뒀다가 다시한번 보게 되더.. 200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