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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060718 Midnight Lincoln Radio 나카가와계와 마지막 야구장티켓이야기가 좋았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패닉상태가 되어버리는 개그맨으로는 치명적인 병에 걸린 형때문에 몇년씩 걸려서 겨우 가지게된 자신들의 이름이 걸린 방송도 없어지게 되고, 마침내 마지막 하나 남은 라디오방송에 지각을 하지않으려면 타야하는 차를 한대, 또 한대 보내고, 기껏 탄 차도 몇정거장 가지 못해 내려야하는데도 '다음, 다음 정거장 까지만 참아보자'며 다독거리는 형같은 동생 레이지의 모습이 생각나서, '우대권'과 '초대권'을 헷갈린 가난한 엄마의 작은 뒷모습과 이르게도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의 모습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맛짱이 가사를 쓰고 하마짱이 노래를 부른 '치킨라이스'에, 눈이 빨갛게 되고 말았다. 이 노래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가사를 그렇게 귀기울여.. 2006. 7. 20.
이노우에군! 차장과장의 이노우에군.. 역시...그대는 오와라이가 아니라 아이돌인게요!! 거의 모델이로군요! 2006. 7. 16.
트릭 극장판 2 새로운 시즌에 '결혼 못하는 남자' 로 힘내고 계시는 아베씨.! 트릭 극장판 2가 일본에서는 개봉중(?;) 이다. 아직 인터넷에는 돌지않는모양이라,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상당히 알차다! 게임도 재미있고 ^^ 카드를 뒤집어서 나온수만큼 전진하는 게임인데 물론 중간중간 함정이 있어서 군데 군데 설치되어있는 '우에다 사진기념관' 이라던가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나칠수도 있어서 몇번이고 도전하게 만든다! 위에는 우에다씨의 사진기념관안에 있던 사진중하나. 자세히보면 싸인도 들어있다 우에다지로라고 ㅋㅋ 이제는 드라마3시즌으로 호오~ 그런관계로! 하는 묘한 여운을 남겼는데 영화에서는 역시나 진전없는 둘..인듯한데..뭔가 획기적인 일이 일어나는거 같긴하다 후후 츠츠미 감독의 멘트에서 보면 이넘의 감독이 이번이 라스트 버젼.. 2006. 7. 16.
요즘 빠져있는 show 2시즌을 먼저보고 홀랑 반해서 1시즌을 찾아서 본 경우! 출연진들끼리 사이도 너무 좋아보이고 (정확하게 말하면, 파트너끼리 특히!) 곡선곡부터, 무엇보다 춤들을 다들 너무 잘추는데다가, 좋은 안무가가 해서 그런지 동작들이 너무 멋지다! 2시즌 내내 밀고있는 커플은 벤지& 도니엘라 (벤지는 west coast swing의 서부 챔피언을 할정도이고 (아빠는 왕년의 swing king!)쇼를 위해 학교를 그만둘정도의 열정을 지녔다 (22살) 19년 스윙, 3년 라틴, 2개월 jazz/ lylical이라고 이력에 나와있다. 어쩐지.. 도니엘라와의 라틴계열 춤이 심히 섹시하다 싶었다. 도니엘라는 jazz와 hip-hop의 스페셜 리스트. 오디션을 jazz로 봤었다. 오디션에 붙고 파트너가 결정되고 시즌이 진행되면.. 2006. 7. 12.
Pretender 4x04 뒤로가면서 이상해지다가 끝나버린것이 아쉬운 드라마.(ㅜ.ㅜ) - 우리나라 케이블tv에서 2시즌정도까지 방영했었다. [프리텐더 제로드]라는 이름으로. 1시즌에서 2시즌 정도가 프랑스어 방송판 제목처럼 '카멜레온' 처럼 어느곳에서든 자기가 원하는 역할로 변할수있는 사람인, 'pretender'를 주제로 했는데, 예전에 유럽여행을 갔을때 가이드를 했던 휴라는 사람이 이 주인공하고 정말 닮아서 여행중에 두고두고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왜 갑자기 이시즌의 이화였느냐 바로 이 사람 때문!! 아는 사람은 알것이다! ㅜ.ㅜ WAT (Without a trace) 의 예쁜이 멋쟁이! >.< / 대니 올시다.! 'Pretender'에서 섹스카운셀링병원에서 환자들의 상담 비디오테입을 관리하고있는 직원으로 나오신것이다. 아직.. 2006. 6. 28.
게코이리얼 (060522) こんばんは。 キューピッド君です。 今週は、実に残念な結果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番組スタート当初から紳助さんをはじめスタッフの誰もが「MCのユンソナさんに彼氏を!」と思っていたんです。そしてついに今日、そのチャンスがやってきたわけですけど……。ユンソナさんに告白をした黒田アーサーさんは、ユンソナさんに断られてしまい、本当に落ち込んでいました。番組収録後、声をかけるのも気の毒な雰囲気が漂っているくらいでした。でもね、ボクは黒田さんの気持ち、ちゃんと伝わっていると思うんです。ラブレターを読めば彼の真摯な気持ちが伝わってきますよね。キューピッド役を務めた紳助さんをはじめ、あのスタジオでは、みんながいつも以上に恋がまとまって欲しいと願っていたんです。黒田さんの想いは、ユンソナさんにも伝わっていると思います。ただ、彼女には、その想いを受け止める準備ができていなかっただけな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今.. 2006.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