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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show32

SYTYCD Final! 한참동안 글을 썼는데 -_- 수정창 2개띄우고 작업하다가 날려버림. 다시쓸 기력이 없고나;; 그러나 힘내서; Special Performance - Cast of Criss Angel's "Believe" (by Wade Robson) 토끼는 더이상 초식동물이 아닌 간지동물이라는 명언을 남긴 공연 ㅋㅋ 배갈라서 간꺼내주마..라는 식의 포스토끼들! 입니다. 저런토끼들이라면 자라는 그냥 도망갈듯하군요 ㅋㅋ 자세히보니 2시즌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여러번 혹평받던 벤이!! 솔로토끼를 하는군요! 오호~wade robson의 천재성은 ㅜ.ㅜ / 노래도 토끼~분장도 토끼~ 언제나 웨이드는 노래 1곡에 드라마 한편을 만들어내는구나~ 요즘보면 미아마이클스의 (특히 이번시즌)안무가 지난시즌의 웨이드에게 많은 자극을 받지않았나.. 2008. 8. 11.
SYTYCD -폴란드편. 항상 이런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건.. 어릴적에 발레를 배워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중학교수업시간에 무용을 좀더 성실하고 우아하게 배울수도있었는데..하는 거다 아..말은 한마디도 알아들을수없으나, 저 여자분의 몸동작하나하나를 보면서 ㅜ.ㅜ 나도 저렇게 우아하게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자라나는거다~ 덧> 쇼팽의 나라라는 생각에 피아노만 생각했는데 폴란드사람들도 춤잘추는구나.. 스칸디나비아쪽을보니 덩치가 너무 커서그런지 FEEL이 안 느껴지던데 말이죠.. 2008. 8. 6.
[일드] 3분기 드라마에대한 감상 (月)퍼스트 키스 :이토히데아키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보지않은 작품. 쿠도칸사단의 일원이신 분도 나오고 내용자체는 의외로 산뜻할듯도 했지만 왠지 당기지않았다;; (火)아름다운 그대들에게 ~꽃미남 파라다이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름다운그대에게'라는 만화책이 원작 꽃미남이 아니면 들어갈수없는 기숙사형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여학생이 남장을 하고 잠입한다는 역시나 만화같은 줄거리. ...하지만 호리키타 마키가 싫었다..; (火)탐정학원Q 역시나 만화 원작. 요근래 주목받는 아역들이 모여모여 있는 드라마였다. 카미키류노스케군에 시다미라이양까지! 추리 그 자체보다는 재롱적인 느낌; (火)소에게 소원을 흐음..농촌드라마라는데..별로 보고싶은 배우가 없어서; 노다메칸타빌레의 북치는소.. 2007. 9. 13.
가발형사 일본이 굉장하다고 생각될때가 문득문득 있는데.. 이정도로 바보같은 내용을 진지하게 만들고있다는걸 볼때 특히 그런 생각이 더 들곤한다. 자신의 대머리를 이야기거리로 삼아 웃기는걸 자주하는 모토키씨가 주연인것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비밀병기가 '가발'이라니.ㅋㅋ 9월에 개봉이라고하는데 , 혹시 인터넷에 떠돌게 되면 꼭 구해봐야겠다. ㅎㅎ - - - - - - - - - 2006/08/13 04:31 에 작성했던 글인데.. 요즘 별로 포스팅을 못해서 화면에 보호글만 떠있는것도 뭐하고 하여 위로 올린다.. 댓글이 안달려있는글있는글이라 부담도 없고 ^^; 심심하신분은 클릭해서 보세요~ 2007. 8. 2.
ヒミツの花園(비밀의 화원) - 대망의 엔딩! 사카이 마사토씨를 필두로 꽃미남들이 대거 등장했던 드라마, 비밀의 화원 이 마지막회를 맞이했네요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많은 [만화원작->드라마->영화화] 를 거치는 작품이 많은 일본이라 이 작품도 처음에 시작할때는 이 작품의 원작이 어디있나하고 마구 찾아 헤맸었는데요. 재미있게도 이 작품은 원작을 드라마로 먼저 만들고, 이후에 만화, dvd등으로 발매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래서 만화주인공의 실사판 주인공에게 실망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만화판 주인공이 실사판보다 안 멋있다고 투덜거려야 할듯합니다 ^^ 아주 밉상인 여자애가 하나 나와서 -_- 드라마를 계속 볼것인가 말것인가를 한참 망설이게 했었는데 의외로 이 문제에 대한 처리를 막판에 만화답게 파팟! 하고 처리한걸 보고 '흐음..이렇게 두리뭉실 넘.. 2007. 3. 29.
supernatural 1x15 the benders. 어째서 내동생을 죽인거죠? 어째서! 재미있으니까~ 켤켤켤 supernatural자체에서 다루는 초현상적인 일들은 하나도 무섭지않았다 어떤 괴물이 나오건, 어떤 유령이 나오건 모두 상상의 산물이라고 말해버릴수있으니까. 오성 이항복이 말했던것처럼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다. 그렇게 오랜세월동안 사람이 없어졌는데도 (위에 여자분의 동생은 사라진지 3년이 지났다) 이 무서운 가족의 집 근처에 경찰이 방문한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는 대사에도 소름이 오싹끼쳤지만.. 광기에 찬 웃음으로 깔깔대며 웃는 저 광인은, 재판에 회부되어도 미쳤다는 이유로 어떤 처벌이 아닌 병원행이 될것이라는 것이 무섭고, 사회가 복잡해짐에따라 저런 인간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는 분석을 들으니 배로 무서워진다. 내가 만나는, 혹은 만날.. 2007. 2. 10.